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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형님 하현우, 윤도현 142회 180825
    TV/예능 2018. 8. 27. 00:10

    멤버들 모여서 수다 중에 갑자기 제작진이 아이스크림 준비했다고 함


    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아이스크림 사랑" 임병수님


    대화합의 장 다같이 합창 ㅎㅎ


    제대로 된 인사없이 노래만 부르시고 잽싸게 빠지심 ㅎㅎ


    80년대 인기스타였던 임병수


    그리고 등장한 하현우와 윤도현ㅋㅋㅋ


    늘 그렇듯 남자 전학생들에게는 심드렁한 형님들 ㅋㅋ


    한국 록의 장뇌삼 락 비둘기 윤도현 ㅋㅋㅋ

    묵히면 묵힐수록 진가가 발휘된다능 ㅋㅋㅋ


    수상한 가수라는 프로를 할때 강호동과의 인연이 있었던 하현우


    실언을 자주하는 하현우의 방송을 자제시켜왔던 소속사 ㅎㅎ


    동급생으로 반말하는 컨셉인데 급 딴지거는 윤도현 ㅋㅋ


    직속선배한테 말 놓는 컨셉이 어려운 후배가수들 ㅋㅋ


    알고보니 윤도현의 추천으로 무대에 서게된 19살 민경훈과 버즈

    은인과의 허그 


    윤도현이 쿨한 뮤지션인줄 알았는데

    엄청 예민하고 잘 삐지는 형이라고 디스 하는 하현우 ㅋㅋ

    투닥투닥 하는거 보니 굉장히 친한가 봄 ㅎㅎ


    하현우가 공연때 들고 다니는 세팅된 캐리어 가방


    침낭

    집에서는 편백나무로 만든 매트위에서 잔다고ㅋㅋ


    하현우가 예민하다고 디스중 ㅋㅋㅋ


    두번째 건강 베개 소개하다가 카메라 등진다고 강호동에게 혼남 ㅋㅋ


    또 다른 가방


    지압 신발과 방향제


    또 디스 ㅋㅋㅋ


    소리 잘 안나는 기타, 샤워기 헤드, 감기 대비용 쌍화탕, 스트레칭 기구, 매실 엑기스 ㅋㅋ 등등...

    예민한 아티스트 인정...ㅋㅋ


    2009년에 갔던 미국의 음악춪게 워프트 투어에 참여한 윤도현.


    그러나 해외 인지도가 없었던 당시 겨우 두 명 앞에서 50분간 공연 했던 윤도현...

    그러다 한국에서 수많은 팬들과 공연을 반복하다보니 관객수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는.


    하현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지겨워 보이는 관객에게 가도 된다 했더니 미안해서 못가심..ㅎㅎ



    97년 윤도현이 전국투어 중 대구에서 발생한 일.


    700석에 20~30명만 앉은 관객들.


    불꽃 공연 중 눈물 흘리는 관객들...알고보니 윤도현이 너무 불쌍해서 눙물이...ㅋㅋㅋ


    윤도현이 공연 중 관객에게 혼났던 경험.


    강산에를 동경하는 윤도현이 강산에의 공연을 봤는데



    반말로 공연하는 강산에를 본 윤도현

    반말로 관객과 소통하는 강산에가 너무나 멋져 보였던 윤도현


    언젠가 나도 꼭 해볼테야 결심한 윤도현.

    그리고 데뷔초 대학 축제에서 결심을 실행하게 되는데

     

    한껏 어색하게 버벅이며 반말로 놀아 볼까 등등을 시전했는데


    앞에 한 관객이 ㅋㅋㅋ


    거 반말좀 하지 맙시다 ㅋㅋㅋ


    바로 쭈굴해졌던 ㅋㅋ


    게다가 관객한테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관객이 심지어 나이가 많았음 ㅋㅋㅋ


    죄송합니다...그 다음에 바로 공손하게 존댓말로 마무리 ㅋㅋㅋ



    이에 질세라 하현우의 데뷔 초 에피소드


    반항기 가득한 침뱉기 퍼포먼스를 시전했다가


    관객들이 언짢아 하자 바로 죄송합니다 ㅋㅋㅋ


    윤도현이 김광석에게 감동 받았던 사연


    너무 배고팠던 시절의 윤도현.

    이미 대스타였던 김광석의 대기실에는 항상 고급 치킨인 KFC 한 상자가 놓여있었는데


    너무나 먹고 싶어 정중하게 김광석에게 하나만 먹어도 되냐고 물어본 어린 윤도현.

    김광석은 크게 웃으며 앞으로 편하게 먹으라고 얘기해줌.


    너무 기뻤던 윤도현.


    다음 날 대기실에 도착하니 치킨 상자자 2개가 놓여있었고

     


    심지어 한 개의 치킨 상자에는 도현이꺼 라고 적혀있었다는...대박...

    우상 같은 존재가 ... ㄷㄷ


    열린 음악회 출연했어야 했던 윤도현


    매니저가 아파서 혼자 녹화장에 갔어야 했는데

    입구를 지키던 청원 경찰이 윤도현을 못 알아보는 상황


    오늘 출연 가수라 해도 소용 없음.


    그럼 가수 맞는지 노래 불러 보라는...다소 무례할 수 있는 얘기였지만 모르는 사람을 아무나 들여보낼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기도...


    그 자리에서 기타 꺼내 타잔을 불렀더니 가수 맞다며 패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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