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뚝딱2편, 나무 벽돌 한옥!

뚝딱뚝딱 

이번엔 나무 벽돌 이동식 한옥!

 

지은지 1년된 집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깨끗함

보는 사람이 다 힘들다 ㅠㅠ

신기하다 참..

키포인트 나무벽돌!

오래 걸리는 만큼 비쌀듯...

이거야말로 레알로다가 친환경이네

어느 제재소

헐...30~40년된 낙엽송...

그 큰 나무에서 쓸 수 있는 건

겨우 요만큼이야

잘라낸 낙엽송은 옆 공장으로 이동

사장님

3일정도 침수.

 

 

3일 후 물을 흠뻑 먹은 나무를

다시 3일 동안 삶는다.

여장부 사모님

카리스마

불그스름하면 합격

이게 끝이 아니다.

이번엔 3일간 건조에 들어간다.

엥? 그런데 누구세요?

설마 회장님?

방문이 익숙한 포즈인데

?

또 누군가 온다?

수건들고 어디가심?

건조기에서 찜질하러온 동네 주민들이었음 ㅋㅋㅋ 

우르르

서비스 대박 ㅋㅋㅋ

 

그렇게 삶은 나무는 표면이 거칠어져 있어 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홈파기

와...멋진 말씀

캬...달달하다잉...ㅋㅋ

수해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사장님

그때 생각에 또 다시 울컥하는 사장님과 사모님

헐...

이걸 어떻게

다 복원했대;;

멘탑 갑

ㅋㅋㅋ위자료 없어 이혼 못해줘

ㅋㅋㅋㅋ

구멍 뚫을 차례

비로소 나무 벽돌의 형태를 갖춤

이렇게 되기까지 10일이 넘게 걸리니...

가격이 꽤 비쌀듯...

테마파크 안내소로 설치할 예정

어라? 사모님이 직접 투입

아이고 말이 씨가 된다더니ㅠㅠㅋ 지못미

부끄 ㅋㅋㅋ

밤늦게 까지 일하고 다시 아침에 투입

그리고 완성!!

 

 

이틀동안 저 많은 인력이 고생했으니

비용이 만만치 않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