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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4만명의 관중과 100만원이 넘는 암표가 거래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 결승에 오른 두팀은 모두 한국 선수들이었다. 무대를 장악한 용 유독 관심 받은 스타 페이커 Faker(본명 이상혁). 이제 겨우 20대 초반의 나이지만 현재 공개된 연봉만 30억이다. 남아리카에서는 호나우두에 비견될 정도의 특급 스타 대우를 받는 페이커. 한국 e스포츠의 실력은 전세계 최고 수준 갱년기를 잊게 해주는 e스포츠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올해 전 세계 게임시장 매출은 148조 이상. 지난해 우리나라가 게임을 수출해 벌어들인 돈은 약 4조 2천억인데 이는 Kpop 수출액인 5,600억보다 7배나 많은 금액이다. 엄청난 규모의 시장인 것이다. 영업..

추석 특수를 맞아 정신 없이 바쁜 석기 제조 탐방! 전북 남원의 한 목기 제조 공장 나무를 베는 것에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있다. 요렇게 밥그릇 만한 크기로 썰고 고정한 후 기계로 깎는다. 맹렬히 돌아가며 깔끔하게 깎았다. 그 후 또 다른 기계가 깎는데 신기하게 바로 모양이 잡힌다ㅎㅎ 틀에 나무를 고정하도록 나사를 꽉 조이지 않으면 나무가 폭탄이 되어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 잘 깎았지만 속의 나무가 썩어있는 바람에 버려야 하는 불량품. 겨울에 땔감으로 ㅎㅎ 나무를 자르는 공장이다보니 톱밥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여기저기에서 톱밥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과수원에도 주고 밭에도 거름으로도 주고 일반 제재소에서 나오는 톱밥보다 훨 좋단다. 이번엔 술잔 깎기 공장에 벌집이...이전화에 나왔던..

천연 재료인 돌과 나무로 그릇을 만들다니! 곱돌 캐는 광산 조선 시대 숙종에게도 진상되었던 귀한 돌이라고 한다. 다이이몬드 드릴로 구멍내기 다이너마이트 설치 발파! 원석들 반으로 가르는 작업 중 소형 착암기를 이용해서 오직 인력으로만 작업 가능 정을 넣고 함마로 두들기기 재작업 ㅠ 대형 톱날로 원석을 일정하게 자르는데 물을 뿌리는 이유는 돌가루 방지도 있고 톱날과의 마찰열이 높아지면 돌이 갈라 질 수 있기 때문. 밥솥이 될 돌 얘는 뚜껑이 될 돌 돌을 깎아 돌솥을 만들다 인덕션용 돌솥 고온의 알루미늄을 부어 돌솥에 씌우는 작업

벌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산에서 벌의 발자취를 쫓는 이들이 있다.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 ㅋ 목청꾼들인데 이번엔 석청이다 바위 틈의 자연산 야생꿀인 석청! 꿀벌의 서식지 탐색목청때와는 전혀다른 탐색깎아지르는 절벽에 주로 위치한 꿀벌들의 서식지 드디어 발견!? 대박사건!!! 대박대박! 자연산 석청꿀은 천식 혈액순환 위장병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다 희소성 탓에 값어치가 매우 높아 가격도 비싼 석청꿀 파내도 파내도 끝이 없다. 색깔도 아주 숙성이 잘됐고 꽉꽉 들어찬 보물들 조금은 남겨두고 다시 목청때와 같이 다시 밀봉 작업

여기는 경북 포항 양봉장에 나타난 말벌떼 꿀벌이 말벌을 이기려면 말벌 한 마리에 꿀벌 수백마리가 달라붙어 체온을 높여서 쓰러뜨리는 방법 뿐 대박 큼! 말벌 퇴치꾼 출동! 지상 20m의 높이에 위차한 말벌집 작업자 장비 착용 편안한 코어텍스 착용! 신발에 아이젠 같은것을 달아서 맨몸으로 나무를 오르는 작업자 드디어 만난 말벌집 크기도 엄청 크고 소리도 엄청 시끄러워 무지하게 공포스럽다. 또한 분무기처럼 독을 내뿜고 침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공격이 가능해서 매우 위험하다. 뿜어낸 말벌 독의 흔적 말벌집을 봉투에 감싸서 떼어내야 하는데 쉽지 않음. 집을 건드니까 말벌들의 공격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음 30분의 사투 끝에 겨우 떼어내는데 성공! 지상의 동료에게 말벌집 패스 오직 인력으로만 가능한 말벌집 제거. 고도..

여름 한 철 벌을 쫓아 다니는 목청꿀을 캐러 다니는 목청꾼! 산삼 캐는 심마니가 있다면 목청꿀 캐는 목청꾼이 있다. 가뜩이나 챙겨야할 장비도 많은데 40도가 넘는 무더위의 산행이라 물도 많이 챙겨야 한다.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목청꿀. 발견하기도 무지하게 어렵고 발견해도 채취하기도 무지하게 어렵다는 목청. 오래된 나무 위주로 탐색에 들어가는데 국립공원에서는 임산물 채취가 불법이며 국유림 및 사유림에서의 허가받지 않은 채취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백하우소 산도라지도 보이고 영지버섯도 보이니 이 근처가 확실하다! 샅샅이 뒤져라! 썩어서 구멍난 나무들을 의심해야하는데 이렇게 생긴 나무라고해서 모두 꿀이 있는 곳은 아니다. 드디어 뭔가 찾았다? 무전으로 팀원들과 교신 드디어 벌떼 발견!저 높은곳..

망해 가는 과일가게도 그의 손만 닿으면 우뚝 일어선다? 과일가게의 마에스트로! 연 매출 30억이라니 대단하다 대전광역시뽑기로 흥미도 유발시키고 과일 이름도 재미있게 지어서 손님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미안하다 사과준다 ㅋㅋ원산지 : 우리나라 어딘가 나보고시 포도 참아...ㅋㅋㅋ 센스쟁이시네 자두자두 졸려요~.~ 널 만난게 얼마나 오렌지 모르겠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할 수박 에 없던 너 이 참외 너랑 같이 살면 안되겠니? 아재개그의 달인일것 같은 오늘의 주인공 사장님 성진씨 갑자기 촬영 스태프에세 유니폼을 입히는 사장님 자꾸 아이들이 달려와 등을 때리길리 알고 봤더니 이런 문구가 있더라는 ㅋㅋ '저를 터치하면 1,000원 할인!' 사장님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다 가게 입구에도 적혀있는 '아빠가 사가도 온..

EBS에서 방영한 100투더 퓨처착한 실험 프로젝트작은 배려를 찾는 100가지 실험그 첫번째.(100화가 그럼 마지막화인가...?) 맘충은 누가 만드는가,,노키즈존, 맘충, 엄마, 아이들에 대해 생각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맘충 하면 떠오르는 생각들밀부 몰상식한 사람들의 민폐 행동... 모든 엄마를 맘충으로 봐서는 안된다.당연하다.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딸 경오를 키우는 지수씨. 아이 때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가장 구석진 자리로 향한다. 아이가 흘린 음식은 집에서 직접 가져온 휴지로 닦는다. 다 먹었어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아이가 먹다 흘린 음식을 바닦까지 깨끗이 닦는다. 뿐만 아니라 가져온 봉투에 그 휴지를 그대로 담아서 나간다. 스튜디오에 모인 아이와 부모님들 애들 많아서 난리도..